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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글날 명사 초청 강연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3-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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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타이포그라퍼 안상수 씨 ‘멋짓 한글, 디자인을 말하다’ 주제


광주시는 제377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후 2시 금남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 한글날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한글 타이포그라퍼 안상수 씨가 ‘멋짓 한글, 디자인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다.


안 씨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한글(훈민정음)의 세계 속 모습과 한글이 단순한 글자에서 디자인으로 확장돼 나아갈 방향 등을 소개한다.


강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초등학생 참가자는 부모님이 동반해야 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 누리집(www.gwangju.go.kr) 또는 인문도시광주 누리집(gjhumancity.or.kr) 공지사항에서 사전접수(QR코드)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번 강연이 한글의 디자인적 확장성과 창의성을 살펴보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유산자원과( 062-613-34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심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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