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는 구급전문교육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5회 전남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 소방본부 주관 대회로 소방위 남윤길, 소방장 장효정, 소방사 박다민이 순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안으로 참가해 강의내용 및 강의전개의 체계성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운 순천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수상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며, 경연주제를 적극 활용해 직장 내 구급교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