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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초, 우리가 직접 만드는 ‘새별 축제’
  • 호남매일
  • 등록 2023-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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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자치회 주관 10년째 열려…체험부스·공연 등 풍성

새별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새별축제’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새별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새별축제’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별초에 따르면 ‘새별축제’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학교 축제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더불어’, ‘환경’, ‘즐거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참여 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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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 84개(▲귀신의 집 ▲팽이·스택스·RC카 대결 ▲업사이클링 공방 ▲페이스페인팅·타투 ▲풍선다트·캔다트·림보 ▲뮤직퀴즈 ▲실루엣게임 등)와 38개 팀의 공연(▲피아노·우쿨렐레·바이올린·기타 연주 ▲현대무용·한국무용 ▲발레·태권무 등)이 펼쳐졌다. 체험 부스와 공연은 학급 회의·오디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구성했다.


또한 ▲도서관 주관 신라 왕관 만들기 ▲학부모회 주관 탄소중립 친환경놀이 ▲기후위기대응 인형극 ‘청개구리’ ▲인생컷 포토부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새별초 이지민 학생회장은 “친구들이 신나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같이 준비한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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