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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중앙초 ‘우리땅 독도사랑’ 독도지킴이로 우뚝서다
  • 호남매일
  • 등록 2023-10-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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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시몹·역사탐험 등 다양한 체험 통해 독도 수호 의지 다져

대촌중앙초등학교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사랑, 독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대촌중앙초등학교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사랑, 독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촌중앙초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한 행사이다.


학생들은 ▲독도 명예시민증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생성형 AI로 독도사랑 표현하기 ▲독도 역사탐험 ▲독도 입체모형 만들기 ▲재미톡톡! 독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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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방과후부 송명희 부장교사는 “10월 한 달간 직접 행사를 운영하며 독도지킴이가 되어 준 학생자치회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독도 사랑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교학생회 양하람 부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다소 힘들었지만, 많은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영철 교장은 “이번 독도 프로젝트를 향한 학생들의 자발성과 열정적으로 독도 교육에 임해주신 선생님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며 “이 마음이 널리 퍼져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전 세계가 알 수 있길 바란다. 이 순간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독도지킴이들이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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