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전남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Business Survey Index)는 67로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68로 전월에 비해 8p 하락했다
10월중 제조업 매출BSI는 63으로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으나 다음달 매출전망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다.
10월중 제조업 채산성BSI는 71로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으며 다음달 채산성전망BSI는 74로 전월과 동일했다.
전국 제조업 업황BSI는 69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으며 업황전망BSI도 69로 전월에 비해 2p상승했다.
광주·전남지역의 10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4로 전월에 비해 4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에 비해 6p 하락했으며, 업황전망BSI도 69로 전월에 비해 8p 하락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