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2023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발표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의 대외협력홍보실 윤은지 연구원은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소통마케팅 전략 사례\'를 발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받았다.
또 창의융합교육실 고혜린 주임은 \'CSI 과학수사대 교실\'을 토대로 \'몰입형 체험 공간을 활용한 과학수사대 교육\'을 발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문화확산실 이규종 선임행정원은 인공지능관 전시물 기획·제작과정에서의 고민과 성과를 담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전시물 개발 및 전시구성-인공지능관\'을 제시해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됐다.
국제과학관심포지엄 발표대회는 과학관 종사자와 학계·산업계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전시·교육·행사·운영·소통·디자인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