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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신진작가 전시 ‘새로움을 더하다 展’ 열려
  • 호남매일
  • 등록 2023-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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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소재 활용한 현대적 소품의 재발견 내달 31일까지 김혜순 한복공방서 무료 관람


순천문화재단은 순천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공방에서 내달 31일까지 신진작가와의 콜라보‘새로움을 더하다 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창작예술촌 2호에서 진행했던 커뮤니티 수업에 참여한 신진작가와 예비 작가들의 작품과 창작예술촌 2호 작가인 김혜순 명장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콜라보로 전통적인 장신구와 관련된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전통적인 문양의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이번 전시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듭 장식과 자수공예 등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새로움을 더하다展’콜라보 전시는 올해 창작예술촌 2호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참여를 통해 개성 넘치는 신진 및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공방(옥천길 26)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19시까지 운영하며 전시는 무료이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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