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23일 주민과 함께 마한유적지가 있는 신창동 북문대로(신창동 628-4) 일대 환경을 정비하고 겨울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고 경관 개선을 위해 팬지 등 겨울꽃을 심었다.
정유선 신창동장은 “북문대로 일대는 마한유적지이자 광산구 관문인 중요한 곳”이라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깨끗하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호남매일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