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임금의 일부를 적립, 사랑의 후원물품(김장김치 13박스, 난방텐트 14개)을 마련해 지난 21일 유덕동에 전달했다. 공단 직원들은 2017년부터 관내 이웃돌봄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청결한 동네 가꾸기, 연탄·등유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선주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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