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 취업자 수가 1만6000명 증가한 전남은 1만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3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시 고용률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했다.
취업자는 7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6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1%로 0.8%p 상승했다.
11월 광주광역시 실업률은 2.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했다.
11월 전남 고용률은 66.8%로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했다. 취업자는 101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8000명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1.1%로 1.9%p 하락했다.
11월 전남도 실업률은 1.8%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 증가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