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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건설 최갑렬 회장,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수상
  • 호남매일
  • 등록 2023-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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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주거 안정·복지 향상 기여 공로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삼일건설㈜은 18일 최갑열 회장이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최로 최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17년 충남 아산 방축동에 340여 가구 민간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 하는 등 지난 29년 동안 전국적으로 5000여 가구 임대 아파트를 공급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 회장은 투명한 회계 경영과 성실납세 의무 이행, 삼일파라뷰 문화장학재단을 통한 다양한 기부활동 등으로 지난 2019년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갑렬 회장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임대아파트 공급이 중요하다”며 “2024년에는 경기도 포천시에 신축 중인 포천삼일파라뷰 406가구를 비롯해 총 2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임대아파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삼일건설 임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의 성과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주택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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