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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명장’에 박정규 대표·유동성 팀장 영예
  • 호남매일
  • 등록 2023-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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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과 산업평화상 3개 단체·개인 1명 시상


전남도는 18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전수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전라남도 명장’과, 산업평화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선 도자공예 직종의 박정규 영산요 대표와 기계정비 직종의 유동성 현대삼호중공업 팀장이 ‘전라남도 명장’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명장 BI가 새겨진 현판과 기술장려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산업평화상은 대상 ㈜가온에프에스, 금상 김정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시지부장, 은상 광성수출포장㈜, 동상 전남도시가스 노동조합 등 3개 단체와 개인 1명이 수상했다.


산업평화상 수상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최대 20억 원을 융자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최대 0.5%) 혜택이 주어진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노사 간 화합과 숙련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도민이 힘쓰고 있다”며 “이 분들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빛을 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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