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첫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KJB햇살론뱅크(비대면)\' 실행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이자 또는 첫 달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Wa! 광주 와뱅크 대출이자 쏜다\'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내 비대면으로 KJB햇살론뱅크를 실행하고 추첨일 전일까지 연체 이력 없이 이자를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연간 이자 또는 첫 달 이자를 지원한다.
연간 이자 지원 이벤트는 2024년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1년(12개월) 이자를 지원한다.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는 2024년 3월 15일 1차 추첨에서 100명을 선정하고, 4월 15일 2차 추첨을 통해 100명을 뽑는다.
총 201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제공되며 중복 당첨은 제외된다.
추첨자 이자 지원 지급 조건은 \'KJB햇살론뱅크(비대면) 실행\', \'성실 상환 고객(1일 이상 연체 발생 시 대상 제외)\', \'마케팅 동의 필수\' 조건이다.
단 지급일 전 해당 상품 전액 상환 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4000)로 문의하면 된다.
변미경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광주은행의 새로운 스마트뱅킹인 \'광주Wa뱅크\' 출시와 더불어 최근 고금리 시기에 고객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