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정나겸 의생명연구원 연구행정팀장이 2023 반부패·청렴 유공자로 선정,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 팀장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감사실에서 반부패·청렴 업무 담당자로 일하며 기관 청렴도 향상과 청렴 문화 정착에 힘썼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 캘리그라피 제작·전시, 청렴 컵홀더 제작·지역 내 카페 배포 등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