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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민원처리 3대 분야 우수 활약 공무원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4-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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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용 주무관·김현호 주무관·김성은 주무관

왼쪽부터 박성용 교통지도과 주무관, 김현호 자원순환과 주무관, 김성은 건설과 주무관.


광주 남구는 지난 2023년 민원 처리 과정 중 친절·고충·현장출동 등 3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최고 친절 공무원으로 박성용 교통지도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월평균 1800여건에 달하는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친절히 응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충민원 처리 분야 최고 공무원의 영예는 김현호 자원순환과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김 주무관은 폐기물 불법 투기 지도와 단속 등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김성은 건설과 주무관은 현장 민원 분야에서 최고 공무원을 수상했다.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도로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4000여 차례 현장을 방문했다.


수상자들은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공감하는 자세를 갖춰 22만 남구 주민에게 만족을 주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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