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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땅값 광주 0.46%·전남 0.32%↑…전국 0.82%↑
  • 호남매일
  • 등록 2024-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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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지가가 0.46%, 0.32% 각각 상승했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0.82%) 보다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023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가는 0.46%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년(2.27%)보다 1.81%포인트, 2021년(3.47%) 보다 3.01포인트 각각 축소됐다.


지난해 전남 지가는 0.32% 올라 전년(2.67%)보다 2.35%포인트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세종(3.25%→1.14%), 서울(3.06%→1.11%),경기(3.11%→1.08%) 3개 시도가 전국 평균(0.82%)을 웃돌았다.


지난해 전체토지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광주는 3만8598필지로 전년(4만3816필지)보다 11.9% 감소했다.


전남은 12만3938필지로 전년(15만6783필지)보다 20.9% 감소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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