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벧엘교회가 지난 24일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삼호읍에 전달했다.
삼호벧엘교회는 2020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삼호읍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중·고교 재학생 4명에게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영암=김형두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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