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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맞손
  • 호남매일
  • 등록 2024-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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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등 3개소와 민관 협력…마을 문제 해결 기대


광주 동구 계림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한국마사회 광주지사·동구노인복지관·대한노인회 동구지회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계림1동 내 노인 일자리 등 사회적 일자리를 운영 중인 시설·기관과 계림1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스쿨존 등 안전관리 ▲청소 취약지 관리 ▲위기 가구 발굴 등 마을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명기 계림1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위한송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 주리애 동구노인복지관장, 신동이 대한노인회 광주 동구지회 지사장 등이 참석해 머물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관내 시설·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광역시로부터 민관 협력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계림1동은 올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긴급현물 지원(경양마을 개미곳간) 등 저소득 취약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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