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1기 홍보 서포터즈 \'BOSS 보훈 스피커\'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지청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다양한 보훈정책·보훈관련 인물·현충시설 등을 소개하고, 보훈문화제와 보훈 봉사활동 등 지청 자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활동에 따른 보훈굿즈와 기프티콘, 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서부보훈지청 홈페이지 <우리청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우리 지청에서 처음으로 출범하는 보훈 스피커 서포터즈 활동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평소 보훈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목포=김재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