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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 총선 체제로… 맞춤형 공약 개발
  • 호남매일
  • 등록 2024-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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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위 중심 선대위 구성 책임당원 늘리도 인재 영입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운영위원회를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당은 이날 시당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 회의를 갖고, 운영위를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한 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총선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광주시당은 오는 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공천 접수가 마무리되면 광주시당 선대위를 설 연휴 이후 출범시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인재 영입과 광주시당 및 8개 지역구 맞춤 공약 등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운영위원회가 선대위로 전환되기 때문에 상설위원회별 50명 이상으로 선대위를 구성할 방침\"이라며 \"선대위에서 총선전략을 세우고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한 책임당원 배가운동을 적극 진행하겠다\"며 \"광주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인재 영입에 중점을 두고 광주시민의 실리를 추구하는 정치 지형으로 반드시 바꿔 놓겠다\"고 덧붙였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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