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북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엠마우스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 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함께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북부소방서 직원들은 이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시설 내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또 위급상황을 대비한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위문품도 전달했다.
/권형안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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