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청소년이 추락해 숨졌다.
6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56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2층에서 A(13)양이 추락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소방은 \"사람이 22층에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형안ㄴ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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