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제1회 광주·전남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협의회
  • 호남매일
  • 등록 2024-02-07 00:00:00
기사수정
  • 광주전남중기청, 지원기관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강화 13개 지원기관 및 소상공인 협·단체 참여

/광주전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광주전남중기청, 청장 조종래)은 6일 광주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기관과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소상공인 지원기관·전통시장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협의회’는 지원기관과 소상공인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구성·운영하게 됐으며, 광주전남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전남소상공인연합회, 광주상인연합회, 전남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광주지회, 전남지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광주협의회, 전남동부지회, 전남서부지회) 총 13개 지원기관과 협·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광주·전남중기청 등 지원기관의 2024년도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참여 소상공인 협·단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전남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시책을 설명했으며, 광주 및 전남 신용보증재단은 올해 보증 공급목표와 주요 특례보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광주소상공인연합회 등 9개 소상공인 협·단체장으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이날 회의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을 취합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반기마다 개최해 소상공인·전통시장과의 만남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협의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하고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한 의지로 말했다.


/권형안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