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유덕동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서구 제공
광주시 서구 유덕동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덕동은 ▲대선소방그룹 ▲목송그룹 ▲백년미가 총 3개의 관내 업체로부터 아이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받았다.
유덕동은 후원금을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마을 BI(Brand Identity)‘아이가 미소짓는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후원업체 대표들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밝게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