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5기 회원을 다음 달 12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KDM+사업은 역량 있는 지역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와 전남·전북, 제주 지역 디자인 전공 대상 대학생 12명이다. 회원은 2년 간 교육을 참여해야한다.
회원은 디자인 창작스튜디오, 디자인 연구, 산학 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특강, 국제 디자인 공모전 출품 지원을 받는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