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은 제6대 운영이사장에 김성후 세무법인 \'동반\' 대표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광주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서광주세무서장,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감사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다.
김성후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데 앞장선 대동문화재단에 취임해 영광\"이라며 \"문화 메세나를 이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