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2024년도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한 각 기능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과 과장, 계장 실무자 및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해 범죄예방과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이상동기 범죄대응을 위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문제해결 공동체 치안활동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통한 범죄 예방 방안 등이다.
양백승 경찰서장은 “경찰에서 선제적으로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파악해 문제해결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나가고, 이상동기 범죄대응 등을 위한 적재적소를 치밀하게 파악해 스마트폴, 방범용 CCTV 등 범죄예방 인프라구축에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체 구축, 특히 주민이 요구하는 치안 불안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기능이 적극 대처해 주민참여 치안 활성화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보성=장국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