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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2동, 자율방재단 예찰 활동
  • 호남매일
  • 등록 2024-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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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대비 초등학교 주변 안전 위해요소 선제적 점검


광주 동구 지원2동 자율방재단은 약해진 지반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해빙기 대비를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2동 자율방재단 10여 명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빗물받이, 배수로 위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최강석 단장은 “주민 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빙기 대비 안전 위해요소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꾸준한 예찰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석곤 지원2동장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주민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빈틈없는 수시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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