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소셜기자단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셜기자단은 광주 평생교육 소식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 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과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장 취재가 가능하고 SNS를 운영하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소셜기자단이 될 수 있다.
기자단 활동을 희망한다면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 기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3월 5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소셜기자단에는 명함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연 2회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춘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으로 구성된 소셜기자단이 생활 속에서 생동감있는 평생교육 소식을 전파하기 바란다\"며 \"진흥원은 지역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셜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플랫폼사업실(062-600-52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