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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동 ‘착한가게’ 신규 2곳 현판 전달
  • 호남매일
  • 등록 2024-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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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32개 사업장 가입…나눔 문화 확산 기여

/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 서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신규 가입한 착한가게 2곳을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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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참한 가게는 31호점 우래옥 모밀, 32호점 눈보안경으로, 서남동에는 총 32곳의 착한가게가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수 서남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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