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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길거리 활보한 30대 입건…알고보니 현직소방관
  • 호남매일
  • 등록 2024-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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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 길거리를 활보한 서부소방서 직원 3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17분께 서구 화정동 길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를 노출한 채 거리 위를 걸어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를 목격한 여성들의 신고로 입건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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