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주식약청장,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애로사항 청취
  • 호남매일
  • 등록 2024-03-08 00:00:00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산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를 방문해 품질·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건강기능식품은 2018년 1조7288억 원(16.7%↑), 2019년 1조9464억 원(12.6%↑), 2020년 2조2642억 원(16.3%↑), 2021년 2조7120억원(19.8%↑), 2022년 2조8050억 원(3.4%↑)의 생산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내용은 ▲제조시설 위생관리 및 제품 품질관리 현황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이날 “다양한 연령층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섭취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리 전반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형안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