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암서 60대 여성 실종 9일 만 숨진 채 발견
  • 호남매일
  • 등록 2024-03-15 00:00:00
기사수정

영암에서 60대 여성이 실종 9일 만에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영암군 삼호읍 한 농로 인근에서 A(6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지난 5일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를 찾기 위해 집 주변 일대를 수색했다.


A씨는 자택과 약 500m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의 몸에서는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암=김형두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회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