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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안광학사업단-세브란스 안과병원 협약
  • 호남매일
  • 등록 2024-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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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안과 고재웅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조선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안과병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안과 광학 의료기기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서 국산화에 힘쓰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광학사업단과 세브란스 안과병원의 연계·협력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단 수혜 기업들과 조선대학교 테스트 베드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 안과병원에서는 안광학사업단 지원을 받는 수혜기업 제품과 사업단 테스트베드 장비를 이용, 각 기업의 우수 국산화 제품을 우선 구매키로 했다.


한편, 국내 대학병원 최초 단독 안과병원인 세브란스 안과병원은 1885년 제중원에서 현대식 안과 진료를 처음 시작했고, 1923년 연세대 의과대학 내 안과학교실이 개설됐다. 지난 2019년에는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단독 안과병원으로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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