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늘 독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늘 독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캠페인과 함께 \'책 속의 떡\' \'독서 명언이 담긴 책갈피\' 전달행사 등을 펼쳤다. 직원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과별 추천 책 선물 릴레이도 시작했다.

시교육청은 2024 중점사업인 독서내실화 교육의 일환으로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내용은 ▲1교 1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19회 빛고을독서마라톤 ▲제12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 ▲학생 저자 책출판 축제 ▲독서·토론·논술아카데미 ▲독서동아리 및 연구회 운영 ▲대학 및 지역 유관기관 연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독서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 및 우수학교 시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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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은 \"독서는 개인의 지적 성장은 물론, 사회적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와 늘 독서 캠페인을 통해 독서가 다양성을 품은 실력 향상의 밑거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서교육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조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