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이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아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지난달 3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정기세일은 \'신백 멤버스 페스타\'를 테마로 오는 4월 14일까지 총 127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본관 8층 닥터하우스, 앤스티치, 리스트는 최대 5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고, 지하 1층 프레쉬파인드, 더메종, 5층과 신관 지하 1층의 와릿이즌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트로시티 등 핸드백부터 쉬즈미스, 폴햄, 게스진, 올리브데올리브 등 여성브랜드를 비롯해 본, 레노마 등 남성 브랜드는 30% 할인한다.
신관 지하 1층 젝시믹스, 골 스튜디오 스포츠 브랜드와 버커루, 세컨스킨, 엘르, 게스 이너웨어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두부터 핸드백, 주얼리, 선글라스 등 봄 나들이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어울러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선 내달 7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팩토리 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의 안목으로 다양하게 준비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3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제휴카드로 구매 시 내달 17일까지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 한해 당일 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 결제 시 7% 신백리워드를 제공한다.
신백리워드는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말한다. 구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주거나 이벤트, 사은행사 등에 당첨되면 적립 받을 수 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