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목포,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주간’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4-04-23 00:00:00
기사수정
  • 오는 28일 까지 홍보 캠페인·소등행사 등 추진

목포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지구의 날(4.22)’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및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하며 국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오는 22에는 오후 8시부터 8시10분까지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를 추진하며, 목포시는 시청·소속 공공기관 건물 내 전등 및 외부조명 소등을 실시했다.


또 오는 23일에는 목포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삼향천에서 ‘삼향천이 아파해요’라는 주제로 플로깅을 진행하고 24일에는 목포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용해 동아사거리에서‘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현수막 거리 홍보를 할 예정이다.


오는 28에는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새·재활용 환경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버려지는 소재들을 활용한 놀이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기후변화주간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연중 지속가능한 탄생캠페인으로 탄소중립이 자연스러운 일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김근호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