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상자원 관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상콘텐츠 제작 및 관광자원의 홍보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의 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 제공과 로케이션 제작 지원\' 등을 약속했다.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 등 영상 콘텐츠 촬영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실감콘텐츠큐브 등 스튜디오 촬영에 적합한 최고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