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은 경영지원처 시민소통팀 정선근 팀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31회 방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정 팀장은 광주해병대전우회와 적십자 광주재난대응봉사회 등에서 재난 현장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재난 안전과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캠페인, 응급처치교육을 제도화 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