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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4-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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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부터 7월3일까지 양산도서관서

광주 북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 양산도서관에서 참여형 보훈 교육 \'평화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사진전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참여형 보훈 교육은 평화, 호국영웅 등을 소재로 한 그림책 독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한다.


사진전은 지역 내 유일한 6·25 전적지인 옛 산동교 등 6·25 전쟁 사진 10점을 전시한다. \'그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양산도서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 확립과 애국심 고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의로운 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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