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지원1동, 여름맞이 화단 정비 구슬땀
  • 호남매일
  • 등록 2024-06-12 00:00:00
기사수정
  • 바르게살기협의회 꽃나무 50그루 등 식재


광주 동구 지원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산뜻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도심 속 자투리 화단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원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5명은 화단 잡초 제거 이후 상토를 뿌려 꽃나무 5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기존 화단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1동 화단은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단을 비롯한 9개 자생단체들이 담당을 정해 매년 수시로 관리하고 있다.


전재룡 회장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화단을 잘 관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원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주 지원1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항상 마음을 보태주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잘 정비된 도심 속 화단들로 인해 한층 더 살기 좋은 지원1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