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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장, 스마트해썹 적용 현장 방문
  • 호남매일
  • 등록 2024-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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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운영 실태 점검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 철저 관리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3일 풀무원다논주식회사(전북 무주 소재)를 방문했다./광주식약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3일 발효유 제조업체인 풀무원다논주식회사(전북 무주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축산물 제조 현장에서 스마트 해썹이 원활하게 적용·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스마트 해썹 제도의 확산·보급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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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옥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스마트 해썹은 생산 공정을 효율화할 뿐만아니라 데이터 위·변조 등을 막아 해썹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제도”라면서 “제조현장에서도 스마트 해썹을 적극 적용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해썹을 확산·보급하는 등 해썹 관리의 내실화와 효율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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