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층 LG전자, 삼성전자 매장에서 \'상반기 결산 진열 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성능에는 이상이 없는 진열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9층 LG전자, 삼성전자 매장에서 \'상반기 결산 진열 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진열 상품을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15%~4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무풍에어컨, 청소기, TV 진열 상품 등을 20%에서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에 안마의자로 유명한 오씸 매장에선 건강 안마의자 진열 상품을 25% 할인하며 위니아도 딤채 김치냉장고 진열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든 진열 상품은 고객 1명당 1대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진열 상품은 판매 전에 제품 성능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애프터서비스(AS)도 정상 판매 제품과 똑같이 받을 수 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