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24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대창식품을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25일 \'2024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전남 목포에 위치한 ㈜대창식품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창식품은 조미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979년에 설립되어 45년간 김산업에 매진한 결과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50여개국에 연간 5000만달러 이상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