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땅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과정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며, 시간의 흔적과 경험, 삶의 기록 등과 접촉함으로서 확정된 시선을 마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kr)를 참고하거나 070-7706-0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강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