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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발명교육센터, 전국발명대회 ‘최우수 2명, 우수상 5명’
  • 호남매일
  • 등록 2024-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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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제17회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2명, 우수상을 5명이 수상했다.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과학발명 및 창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도전정신을 함양시키고자 수원특례시와 중부일보,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본 대회에 참가한 ▶이다연 학생(광양마동초)은 ‘버스 정류장의 의자 클리너’로 최우수상(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조은설 학생(동광양중)은 ‘어린이 낙하사고 방지를 위한 휴대용 안전 바리게이트’로 최우수상(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스토어수아이자벨라 학생(광양여중)은 ‘어린이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욕조 온수관 안전 끼우개’로 우수상(수원시장상)을 수상 ▶홍은서 학생(진월초)은 ‘배구 초보자를 위한 리시브 보조 도구’, ▶조형준 학생(광양마동초)은 ‘한 손 장애인을 위한 쉽게 물병을 열 수 있는 받침대’, ▶김민수 학생(광양용강중)은 ‘유아를 위한 우리말 단모음의 소리 내는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교구’, ▶이승호 학생(광양중)은 ‘이어받을 때 놓칠 일이 줄어드는 꽈배기 바톤’으로 각각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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