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안전체험 전문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응급처치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응급처치 전문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이 진행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의 응급처치 실습을 진행하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심화 과정은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기초과정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오후 3시30분), 심화과정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