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22일 소진공 광주전용교육장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과 ‘중장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 및 취업·(재)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광주호남본부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이하 소진공)는 22일 소진공 광주전용교육장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과 ‘중장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 및 취업·(재)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달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이행,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취업·(재)창업 지원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중장년층 취업·(재)창업지원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업무지원 및 협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이행 및 공동홍보 협력 ▲기타 중장년층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제반사항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고물가 부담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중장년 창업예정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