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직원 110명이 8월 29일 ‘영암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및 화합 한마당’에서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우리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암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소방서는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한 바 있다.
/영암=김형두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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