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K-선비한복 본선대회가 9월 20일 강항의 날을 맞이해 개최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강항의 날\'에 영광 상사화 특설무대에서 선비대상(200만원 시상금)과 순위별 강항로드(ROAD)탐방비 차등 혜택을 놓고 선비한복(심의)의 향기를 뽐낸다.

K-선비한복 심사위원장에는 국민가수 박일남이 맡아 진행하고 사회는 KBS 인기 코미디언 출신 이상환이 맡는다.

특히, 강항문화제는 9월 20~21일 양 이틀간에 걸쳐 개최되는데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 임원들이 매년 참석해 더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K-선비한복 본선대회는 20일 18시부터 오프닝 무대로 진행되고 K~학술대회와 강항K-문예제전 시상식은 21일 오후 14시부터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선비한복 본선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강항문화제>K-선비한복 대회 홈페이지(http//edaynar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K~학술대회와 강항 K-문예제전 시상식은 http// asiakanghang.com에서 가능하다.

/영광=서종민 기자